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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한국타이어 드라이버 장학생 뽑혀
 
관리자 [2004-07-07 ]

유망 드라이버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일환
정의철(17, 이레인)이 한국타이어가 선정한 '드라이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인천기계공고 3학년에 재학중인 정의철은 지난 'BAT GT 챔피언십 제4전'에서 국내 최연소 우승컵을 안아 차세대 유망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가 정의철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후원하는 건 탄탄한 실력을 갖춰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한국은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정의철에게 일정한 현금과 연습용 및 경기용 타이어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경주차도 한국의 컬러와 로고로 도색, 이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인 드라이버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게 국내 모터스포츠의 디딤돌이 된다는 판단으로 후원할 드라이버를 찾았다"며 "정의철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데다 주위의 평판이 좋아 1차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에도 유망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장학' 프로그램과 관련해 관계자들은 기업의 지원을 받는 드라이버가 늘어날수록 열악한 환경인 국내 모터스포츠가 풍성해진다며 환영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더 많은 드라이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의철은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됨으로써 시즌 남은 경기를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정의철은 내년 시즌 '포뮬러BMW 아시아'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출처: www.autotimes.co.kr
김태종 기자 ( klsm@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