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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1전 말말말] 정의철 “강한 드라이버로 남고 싶어”
 
관리자 [2008-04-14 ]

박상무 “2전부터 시퀀셜 기어 장착”…정경용 “즐기면서 레이스 했다”



▶ GT클래스 우승 유경욱(이레인, 포르쉐 GT3 997)
아직 몸이 덜 풀렸지만 개막전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정확히 말해 10개월 23일만의 우승이다. 도와주신 푸마코리아와 다시한번 기회를 준 이승헌 이레인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팀챔피언십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 부문까지 챔피언을 거머쥐고 싶다.




▶ GT클래스 우승 정의철 (이레인, 포르쉐 GT3 997)
존경하는 경욱이 형과 한 팀을 이뤄 영광이고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분이 좋다. 한 달동안 경주차를 새롭게 세팅하느라 고생한 팀 스탭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실력과 찬스에 강한 드라이버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




▶ GT클래스 2위 박상무(펠롭스, 포르쉐 996 GT3)
운좋게 2위를 차지했지만 아쉬움이 크다. 연습도 제대로 못한 채 경주차에 올라탔다. 직선주로에서 H기어가 4단밖에 들어가지 않는 등 기어비 세팅이 제대로 안됐다. 2전부터 시퀀셜 기어를 장착해 볼까 고려중이다.




▶ GT클래스 3위 정경용(레드앤스피드, 포르쉐 996 GT3)
재밌게 즐기면서 레이스를 했다. 결승 도중 황색기 구간 추월로 60초 페널티를 받아3위로 밀렸다. 그래도 개막전 첫 입상에 만족한다. 메인 스폰서가 잡히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 2년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겠다.




▶ GT클래스 4위 권오수(잭레이싱팀, 닛산 350Z)
간만에 완주했다. 결승 도중 황색기 구간 추월로 60초 페널티를 받아 4위로 밀렸다. 포르쉐에 비해 100마력 이상 출력이 떨어진다. 시즌 중반쯤 우승하리라 기대해본다.




▶ 이병준(리레이싱, BMW M3 GTR)
체커기를 받지 못해 무척 아쉽다. 내 몸상태 뿐만 아니라 경주차 컨디션도 최상이었는데..., 10랩째 8번코너에서 갑자기 윤활유계통에서 말썽을 부려 리타이어했다.




▶ 김주민(NRT, 닛산 350Z)
19랩째 경주차 엔진 트러블로 리타이어 했다. 너무 아쉽다. 컨디션은 최상이어서 개막전 2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 거라 내심 기대했다.




▶ 김한봉(펠롭스, 혼다S2000)
첫 바퀴째 왼쪽 뒷바퀴 허브가 부러지는 바람에 리타이어 했다. 결승 하루 전까지 스피드웨이의 연습일정이 없었다. 트랙에서 경주차를 점검할 시간적 여유가 없던 것이 아쉽지만 다음전을 기약하겠다.




▶ 최광년 ROM 대표
시즌 두 번째를 맞이하는 GTM시리즈가 개막됐다.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뎌냈고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하기 보다는 조금씩 나날이 발전해나가겠다. ‘보고 듣고 달리는 즐거움’을 표방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경주대회로 만들고 싶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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