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a Channel | Home > What's News
'국산VS외산' 스포츠카 맞대결, 최후의 승자는?
 
관리자 [2008-07-24 ]

오는 12일 용인서 GTM 2라운드 개최…이레인 2연승 이어갈까





오는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08 GT Masters Series’(이하 GTM) 2라운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 GT270’이 출전해 국내 자동차경주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피라 GT270은 이미 '2008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개막전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어울림모터스는 이번 경기부터 GTM에 국내 자동차 메이커 사상 처음으로 메뉴팩처러스(제조사팀)로 출전한다.

이번 2라운드에는 포르쉐 996 GT3와 993 GT3, 혼다 S2000 GTR, BMW M3 GTR 등 역대 경기 중 가장 많은 11대의 GT카가 출사표를 던져 그 어느 때보다 명문 레이싱팀들의 치열한 경쟁과 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레인팀의 유경욱-정의철 조는 "2연승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펠롭스팀의 이종철·박상무(포르쉐 996 GT3)와 잭레이싱팀 권오수·김진태도 시즌 첫 승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예비 GT 드라이버들의 전쟁터인 엘리사 챌린지 클래스에서는 레드앤스피드팀과 디펜딩 챔피언 KMSA팀의 맞대결이 기대되며, 데뷔전인 개막전서 2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NRT팀 안정철-최재훈과 바보몰팀 서호성-이문성의 우승도전도 거세다. 개막전서 미션트러블로 리타이어한 잭레이싱팀의 여성 듀오 이지현-변소영의 완주 여부도 볼거리다.

한편 이번 2라운드에서는 GTM 주최사인 ㈜ROM과 GTM 공인 미케닉 양성기관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가 학생들이 미케닉 현장학습을 통해 레이싱의 화려한 면과 그 뒤에 숨은 땀과 노력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경기 관람과 행사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Copyright ⓒ 지피코리아 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