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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카레이싱팀 대표 된다
 
관리자 [2003-06-16 ]

영화배우이자 노사모 초대 회장을 역임한 명계남씨가 카레이싱팀 대표라는 이색 직함을 하나 더 얻는다.




명씨가 운영하는 영화사 이스트필름이 오는 7월 국내 정상급 프로레이싱팀 이레인과 합작으로 ‘이스트필름 이레인팀’(가칭)을 창단키로 했다. 이 팀은 심페이 고노미,노리오 다케다 등 일본 용병 드라이버 2명을 앞세워 국내 간판 카레이싱 리그인 BAT GT챔피언십 시리즈 포뮬러1800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새 팀은 수년간 국내 포뮬러 경주에서 이동욱 유경욱 등 기대주를 발굴해온 이레인팀이 기술과 시설을,이스트필름이 자본과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합작형태로 구성된다. 이스트필름은 레이싱팀 운영을 위해 연간 10억원 정도의 자본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스트필름은 올 초까지만 해도 기존팀을 후원하는 수준에서 모터스포츠 참여를 추진했으나 평소 레이싱에 관심이 많았던 명씨가 팀창단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영화사는 홍보가 필요한 상품을 끊임없이 생산해내는 기업인 만큼 상표 노출이 잘되는 카레이싱 투자가 적격”이라며 “연예 분야의 폭넓은 마케팅 능력을 모터스포츠 무대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트필름 이레인팀은 오는 7월 초 영화배우 방은진의 감독 데뷔작 ‘주홍부케’ 발표회와 함께 공식 팀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호 tifosy9@sportstoday.co.kr, 사진=지피코리아(GPKOREA.COM)
출처: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