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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3전] 포르쉐 몬 정의철, 시즌 2승째…'단독선두'
 
관리자 [2009-10-06 ]

27일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 마스터 시리즈 3전 열려





▲ 정의철 27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수중전'으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 마스터 시리즈(이하 GTM, 금호타이어)'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 예선 1위와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정의철(이레인)이 시즌 2승째를 거두며 득점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정의철은 27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수중전'으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 마스터 시리즈(이하 GTM, 금호타이어)'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 2.5㎞의 트랙 42바퀴를 47분04초177의 기록, 예선 1위와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시즌 두 번째 승리다.

이날 포르쉐 997 GT3를 몬 정의철은 핸디캡타임 +30초 받고도 2위 이종철-박상무(펠롭스, 포르쉐996 GT3 )와 무려 47초차 앞서며 완벽한 빗길 주행을 펼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3위는 핸디캡타임 +60초를 받은 2전 우승자 최성익(레드스피드, 포르쉐 997 GT3)이 차지했다. 아르고CX 박형일-이창우는 결승 5위에 머물렀고, 혼다 S2000 GTR을 모는 펠롭스팀 김한봉-남기문은 전기트러블이 발생해 선두에 8바퀴 뒤진 6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터보를 장착한 500마력대 닛산 350z 신무기를 앞세운 팀아시아는 마카오 F3출신 드라이버 람캄산-권오수가 4위에 머물렀고, 팀 동료 레이 킷 멩 조는 패널티 3회 불응으로 실격처리 됐다.

형제 드라이버 이은덕-이은동은 'GTM의 몬스터카'로 불리는 BMW M3 GTR 머신을 몰고 상위 입상이 기대됐으나 경기도중 조향장치가 고장나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 터보를 장착한 500마력대 닛산 350z 신무기를 앞세운 팀아시아는 마카오 F3출신 드라이버 람캄산-권오수(사진 앞).



▲ 형제 드라이버 이은덕-이은동은 'GTM의 몬스터카'로 불리는 BMW M3 GTR 머신을 몰고 상위 입상이 기대됐으나 경기도중 조향장치가 고장나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 혼다 S2000 GTR을 모는 펠롭스팀 김한봉-남기문은 전기트러블이 발생해 선두에 8바퀴 뒤진 6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 터보를 장착한 500마력대 닛산 350z 신무기를 앞세운 팀아시아.



▲ 3위는 핸디캡타임 +60초를 받은 2전 우승자 최성익(레드스피드, 포르쉐 997 GT3)이 차지했다.

예선 폴포지션으로 출발한 정의철은 이날 오후 빗길서 치른 결승에서도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롤링스타트부터 15랩째 피트인 해 30초 핸디캡타임을 받고도 여전히 선두로 나섰다. 앞선 달린 랩에서 2위와는 이미 많은 초차이를 벌여 났기 때문이다. 25랩째 의무피트인 후 마지막 바퀴까지 줄곧 선두로 내달려 시즌 두번째 우승 체커기를 받았다. 카트와 도요타 포뮬러 등 국제용 드라이버로 성장기를 거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정의철은 이날 젖은 노면에서도 내로라는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전에 마른 노면에서 치른 예선전에서는 정의철이 1랩을 57초997로 폴포지션을 잡았다. 예선 2위는 이종철-박상무가 2번째 그리드를 잡아냈다. 람캄산-권오수는 선두에 2초차 뒤져 3위에 머물렀다.

정의철은 이날 승리로 종합득점 30점을 획득, 득점 2위 최성익(레드스피드, 포르쉐 997 GT3, 28점)을 2점차 앞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SK에너지 엔몰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GTM 대회는 포르쉐 GT3, 닛산 350Z, 혼다 S2000 GT 등 국내 최고 GT 머신들과 투스카니 엘리사 등이 통합전으로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엘리사클래스(금호타이어)는 KMSA 최장한-이종선이 세 경기만의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두 경기연속 리타이어의 아픔을 딛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 것. 2위는 신예 안정민과 첫 호흡을 맞춘 성훈(레드스피드) 조가 시상대에 올라섰다. 3위는 전진한(NRT)이 뒤를 이었다.

GTM 최종은 오는 11월 8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테백=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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