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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최종전] 이레인팀, GTM 2년연속 종합우승
 
관리자 [2009-11-16 ]

2위와 14점차로 여유있게 승리…포르쉐, 3년연속 챔피언 등극






▲ 이레인팀이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GT마스터시리즈에서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레인팀이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GT마스터시리즈에서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레인팀(포르쉐 997 GT3, 정의철)은 8일 오후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1주 2.5Km)에서 '수중전'으로 펼쳐진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마스터즈 시리즈(이하 GTM)' 최종 4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총 42점을 기록, 최종전까지 시리즈 타이틀 경쟁을 펼쳤던 레드스피드(포르쉐 996 GT3, 최성익, 28점)를 14점차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시리즈 종합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어 2년연속 종합우승이다.

레이스 전까지 득점 30점으로 28점의 레드스피드를 2점차 앞서 있던 이레인은 이날 12점(1위 10점, 베스트랩타임 1점, 완주 1점) 을 보태 이날 리타이어한 레드스피드를 14점차로 크게 제쳤다.

오전에 치른 예선서도 1위를 거둔 이레인팀은 이날 결승서 총 40바퀴를 47분47초690의 기록으로 2위 펠롭스팀(포르쉐996 GT3, 이종철-박상무)을 56초 차이로 크게 제치고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총 40바퀴를 수중전으로 치르며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됐으나 경기중반 레드스피드팀이 25바퀴째 리타이어하면서 경기는 쉽게 끝났다.

종합 2위는 이날 무득점에 그쳤지만 총점 28점을 기록한 레드스피드팀이 차지했고, 결승 2위에 오른 펠롭스팀의 이종철-박상무조가 27점을 얻어 시리즈 종합 3위에 올랐다.





▲ 투스카니 2.7 엘리사 원메이크 경기에서는 펠롭스팀 김영관-안현준조가 결승 2위에 그쳤지만 총점 39점을 얻어 이날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레이싱팀 한치우(38점)를 불과 1점차 앞서 극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이날 그리핀레이싱팀 한치우는 투스카니 2.7 엘리사 원메이크 최종전서 완벽한 빗길주행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헀다.

포르쉐 경주용차도 3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포르쉐는 지난 2007년(포르쉐 996 GT3, 레드스피드) 원년챔피언에 오른 이후 닛산, 혼다 등 일본 카메이커들을 제치고 2008, 2009년(이상 포르쉐 997 GT3, 이레인)까지 단 한번도 챔피언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부사 기질을 보여줬다.

이밖에 올시즌 첫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현대 제네시스 쿠페는 예선서 6위에 그쳤고 결승에서는 8바퀴째 리타이어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스카니 2.7 엘리사 원메이크 경기에서는 펠롭스팀 김영관-안현준조가 결승 2위에 그쳤지만 이날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레이싱팀 한치우와 총점 39점으로 동점이뤄 우승횟수가 더 많은 펠롭스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09GTM시리즈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각 팀과 선수들은 6개월간의 스토브리그로 들어간다. 2010시즌은 내년 4월 시즌 오픈을 시작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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