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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KSF 통합전 흥행 `청신호!`
 
관리자 [2012-05-31 ]

관중몰이 및 경기 흥행력, 국내모터스포츠인의 한마당 등 성공적 개최



국내 양대 자동차경주대회가 손을 맞잡으니 흥행성공이 엿보였다.

지난 20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국내 양대 자동차경주대회 통합전은 올시즌 모터스포츠 문화의 한단계 업그레이드에 청신호를 밝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간판 대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과 통합경기로 치러져 관중몰이 및 모터스포츠의 경기력, 국내모터스포츠인의 한마당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평가였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프로경기인 슈퍼6000 클래스, 엑스타GT 클래스, 신인전 넥센N9000 클래스와 더불어 KSF의 간판경기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을 한 자리에서 관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축제의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경기에 앞서 펼쳐진 이벤트들도 큰 인기를 끌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용감한 녀석들’ 팀의 팬 사인회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직접 각 팀의 피트(급유와 타이어 교환 등을 하는 경주차의 차고)를 둘러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트워크’ 시간에는 관람객이 운집했다.

관람객들도 “한 바퀴 돌 때마다 순위가 계속 바뀌는 제네시스 쿠페 레이스와 슈퍼6000 클래스의 박진감 넘치는 사고 장면 등은 정말 재밌었다”며 “엄청난 엔진 소리와 경주차량이 코너를 돌 때 피어오르는 타이어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KSF에 출전하는 아반떼와 포르테쿱 챌린지클래스의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서로의 기량을 관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매우 즐거워하며, 프로와 아마추어를 떠나 모든 모터스포츠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이번 경기에 만족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선수와 메케닉들은 서로 다른 팀을 찾아가 격려하고 응원을 건네는가 하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또 장점을 배우는 등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도 이번 통합전이 가지는 의미는 컸다고 볼 수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성격이 다르면서 규모가 큰 두 개의 대회가 통합경기로 개최된다는 점에 있어서 원활한 대회운영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일부에서는 걱정도 있었으나, 경기 당일 두 주최측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경기운영은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경기 운영력과 KSF의 응집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또한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운집하여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하였으며,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김진표, 알렉스, 이동훈, 이화선 등 연예인 드라이버들의 사인회 및 포토타임에 참가하였고, 특히 부모님의 손을 따라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슈퍼레이스송을 따라 부르고, 경기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겼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는 47대의 차량이, KSF에는 57대의 차량이 참가했고, 화창한 날씨 속에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은 약 1만 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오는 6월 23일~24일 전남 영암서킷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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